작은 행복을 위한 시

코엑스 멤버십에 가입된 바
본전이라도 뽑아얐길래 다녀왔다.

전날 탄천 주차장이 침수되어 차들이 없었고 순환버스도 없었다..ㅜ.ㅜ
그래서 그냥 탄천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갔다...
500M.... 갈 만 하네... 그동안 괜히 순환버스 탔다는...







이 분은 뿌까 부스에 있었던 모델분.


다 둘러 보고 나오려는데
"청강 전국코스튬플레이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다.

이 친구들은 고1이라는데 낙태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했다.

17Mile-Drive에 있는 랜드마크 중 하나

http://www.beachcalifornia.com/lone-cypress-tree.html

캐논 프라자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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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면서 주변을 좀 찍어 봤습니다.

프론트?


액자등 각종 상품의 샘플과 임대해 주는 장비들입니다.
임대료가  L렌즈 1만원, 일반렌즈 5천원 이랍니다.

거기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사무실

기다리면서 볼 수 있는 책들이 있습니다.
모두 다 사진 관련 잡지들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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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튜디오 안은 어떻게 생겼는가~

지-인 포토 컨테스트 기간이라
(아마도 스튜디오 사용은 무료인듯....ㅜ.ㅜ, 평소에는 1시간에 2만원, 기본 2시간 예약) 
뒤에 보이는 벽지, 바닥 카페트, 각종 소품등을 모두 지-인(벽지 만드는 데라고..)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합니다.
뒤 배경은 단색 3개 포함 총 6개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안내 해 주시는 분 2분이 계셨는데 참 친절하셨습니다.
 우선 40D에 스트로보 무선 동조기 장착해 주시고 (조금 부서진 곳이 있어서 직접 해 주신다고^^;)
카메라 기본 세팅 해주시고 (M모드 조정)
테스트 샷 확인해 주시고....
"연사는 안되십니다~" 안내해 주시고...^^

350D는 500DG 물려서 광동조로 찍었는데 화이트밸런스가 안 맞더군요.
제가 세팅을 잘 못해서 그랬을 겁니다.


스트로보 2대, 삼각대, 사다리, 지금 보니 반사판도 보이는거 같네요.
그리고 에어콘 가동중이었습니다.

공간은 좀 좁은 느낌이 이어서 끝에서 끝까지 50mm로 전신이 안 잡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표준줌이 없었다는....ㅠ.ㅠ

간식 시간이라고 간식을 조금 나눠주시더군요...^^;



휴~
총 260장 정도 찍었으니까....많이는 못 찍은것 같네요...
사진을 다 찍고 나면 맘에 드는 사진 2장 골라서 즉석 인쇄해 줍니다.
우리는 지-인에서 제공하는 기념품 액자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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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HEROS를 늦게 까지 봤더니 피곤하다....
증거샷은 나중에...

 

(옛날 사진 올립니다)

Herz에서 렌트한 차를 타고 금문교로 갔다.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는 차였는데,
금문교를 찾아서 찍고 가다보니
내가 많이 보아왔던 포인트가 아닌 반대편 포인트로 가는 것이었다.
덕분에 통행료도 내고...

이날 날씨가 무지하게 아니 좋았다.....

같이 건너 보시겠습니까? ^^

Santa Barbara 약간 북쪽에 위치한 Solvang이라는 마을.
여기가 유명한 이유는 마을 전체가 Belgium(벨기에) 식으로 건물이 지어져 있어서,
Europe에 온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