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분수는 꼬마들 차지

 

@여주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차가 막혀서 가는데만 3시간이 걸렸네요.

한창 확장 공사를 하고 있었고 누군가 주변에 비료를 주었는지 향긋한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날은 덥고,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군요.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던 자리는 분수가 되어 물을 뿜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가장 신이 난건 꼬마들…^^

 

ps. I should take a laptop or get a new netbook with wibro wherever I wander. Thanks 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