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요금제로 데이터쓰기

약정이 끝난 갤럭시노트를 표준요금제로 유지하고 있다.

업무상 필요한 전화를 받고 있는데 데이터를 차단해 놓고 있으니 후후, 후스콜, 더콜스팸 같은 프로그램들이 작동을 안한다. 스팸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는 것.

그래서 구글링을 해 봤더니 역시나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제가 아무리 저렴해도 매월 26,000원 이상 발생한다는 것.

그래서 표준요금제에 데이터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 최저요금제 보다 저렴하다.

물론 번호나 통신사 유지등의 문제가 없다면 알뜰폰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다.

SKT의 경우 스마트폰 요금제가 아닌 표준요금제에서도 데이터를 따로 구매해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었다. 그렇게 구매한 데이터는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http://blog.sktworld.co.kr/3865>

우선 사용량이 많을 것 같지는 않아서 500MB를 10,000원에 구매했다.

사용량이 많아지면 추가 구매하기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