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관리 방법 고민

 

 

 

--

Image by Jose Conejo Saenz from Pixabay

매월 정기적으로 펀드에 얼마씩 적립을 하고 있다.

처음 펀드에 가입했을 때 가입기간이 있어 정기예적금 처럼 그 기간 안에는 환매를 할 수 없는 줄 알았다.
그러다가 신경쓰지 않다보니 몇 년이 흘렀다.
그렇다고 만기가 있어서 자동으로 환매가 되는 것도 아니었다. (무지)

수익률은 매월 정기적으로 확인하는데,
이게 처음에는 -10% 이었는데, 언제는 +3% 이었다가, +30% 이었다가, 다시 -20% 이었다가...
주가가 매일 변하니 그걸 반영한 펀드의 수익률이 계속 변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문제는 언제 어떻게 환매를 하느냐에 대한 것이었다.
계속 두다 보면 수익률은 계속 변하는데 나중에는 낮은 수익률 심지어 (-) 수익률일 때 환매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얼마전 수익률 19%인 펀드를 환매했다.
그리고 그 금액을 다시 그 펀드에 넣기로 했다.

그리고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얼마전 알게된 ETF투자 방법을 따르기로 했다.
매월 수익률을 확인하여 20% 이상일 경우 50%를 환매한다.

몇가지 고민은 있다.
20% 수익률이 나올 것인가? 5%~10%로 잡는 것이 합리적이지는 않을까?
앞에서 처럼 100% 환매를 하고 다시 넣는것이 좋을까 아니면 50%씩만 환매를 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상황을 보면서 한 번 해 보면서 조정해 나가야 겠다.

#펀드 #펀드관리 #펀드환매 #고맙습니다
나는 된다. 잘 된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