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치가로서,
또한 신성 로마제국 황제의 군림 하에서 다수의 소국가들로 분할되었던 이탈리아 반도의 통일을 목표로 한 선구자로서,
모험적인 생활을 통해 숱한 좌절들을 경험한 뒤 사형을 선고받은 망명자 단테는
베아트리체와 그가 함께 아홉 살이었던 시절의 그들의 만남을 상기하며, 이렇게 쓰고 있다.

"그 순간이 지난 뒤부터 줄곧—내가 고백하건대—사랑이 나의 영혼을 지배했다"

라고.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

 

 

728x90
SMALL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분에 물 대신 먹다 남은 커피나 다른 음료수를 줄 수 있을까?  (0) 2021.05.17
하루 6,000 걸음의 힘  (0) 2021.05.04
애드고시 통과  (0) 2021.04.18
애드고시 도전  (2) 2021.04.13
브라우니의 성공 비결  (0) 2021.03.29
Posted by gromet

블로그 이미지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나는 나날이 점점 더 좋아진다 내가 하는 선택과 행동은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진다 내게는 인내력과 지속력이 있다 네게는 좋은것들만 모여든다
gromet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반응형

달력

 « |  » 2024.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160x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