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을 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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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연히 슈퍼-K 김정환 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때마침 여행주, 항공주, 백화점 주에 대한 얘기를 하셨다.

어떤 기관의 센터장이라는 분이 나오셔서 여행주, 항공주, 백화점 주를 사라는 말을 들었나 보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기관이 그러면 안되죠..
기관이 개인한테 해 준 게 뭐가 있다고..

참좋은여행의 경우 코로나 이전 여행이 활발할 때 주가가 6,000원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당시 13,000원 수준.
이미 상승폭이 반영되었다고 봐야 할까?
사실 지금 16,000원 선이니 급등 또는 상승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모두투어도 그렇고 대부분의 여행주들이 상승 분위기에 있던데...

항공주의 경우, 대한항공, 대부분의 비행기가 빌린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빌린 비용이 지출의 대부분인데 거의 변하지 않는 지출이어서 여행 호조로 인해 수익을 단기간에 내기에는 어렵다는 것이었다.

백화점주는 사람들이 여행을 못 가니 백화점으로 몰려갔다. 끝 ㅋㅋ

실력과 경력을 갖춘 분이니 잘 참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해당 영상을 보고 며칠 지난 후라 기억이 곡해되어 왜곡이나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참좋은여행 #대한항공 #백화점 #슈퍼개미 #슈퍼K김정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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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예정 - 여행주를 지금 사면 안된다는 의견 / 21.05.26 

참 좋은 여행 투자 분석 / 21.05.19

코로나 이후 여행 활성화 예상
유럽이 여행자들을 받아 들이고 있고 백신을 접종할 경우 격리 제외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태국등 동남아는 아직 코로나가 잡히지 않은 상태

현재의 주가를 확인해 보면 올초 예전의 가격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보이고
최근의 주가도 오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올해 초에만 관심을 가졌어도 꽤 좋은 수익이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아직 여행이 많이 활성화 되지 않았고 나중에 활성화 되면 주가는 충분히 예전 수준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꾸준히 매수/매집하면 좋을 것 같다.

investing.com의 의견: 적극매수

#참좋은여행 #주식종목분석 #주식 #투자

종목: 대성에너지
매수가: 5,890 (당일 상승, 거래량 일정 이상)
매도가: 6,490 (수익 10% 자동 매도)
종    가: 6,400
수익률: 9.93%
보유기간: 4일

#주식투자 #단타 #초단기매매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2.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소득은 내가 기대했던 곳과 기대하지 못했던 곳에서 온다.
   나가는 돈보다는 들어오는 돈이 더 많다.
   나는 내 삶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명하게 돈을 관리한다.
   나는 일을 하고, 저축과 투자를 하며,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기부를 한다.
   경제적으로 내가 필요한 것은 항상 채워진다.

2. I can be rich.
   Income comes from where I expected and didn't.
   There is more money coming in than money going out.
   I am in charge of my life, and I manage my money wisely.
   I work, save and invest, and make some donations for me and others.
   What I need economically is always filled.

2.私は金持ちになることができる。
   所得は、私が期待していたところと期待していなかったところから来る。
   出て行くお金より受信お金が多い。
   私は私の人生を担当しており、賢明なお金を管理する。
   私は仕事をして、貯蓄と投資をして、私の他の人のために少しの寄付をする。
   経済的に私は必要なのは、常に体取られた。
2. Watashi wa kanemochi ni naru koto ga dekiru. 
Shotoku wa, watashi ga kitai shite ita tokoro to kitai shite inakatta tokoro kara kuru. Deteiku okane yori jushin okane ga ōi. Watashi wa watashinojinsei o tantō shite ori, kenmeina okane o kanri suru. Watashi wa shigoto o shite, chochiku to tōshi o shite, watashi no hokanohito no tame ni sukoshi no kifu o suru. Keizai-teki ni watashi wa hitsuyōna no wa, tsuneni karada tora reta.

#자기암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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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폭포수'를 경험했다.
공매도 폭탄을 맞았다고 한다.

MTS를 계속 지켜 보면서 시간 중 거래를 할 수 있었다면, 오전 10시경 고점에서 팔고 나올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 주식의 특성이 장 시작과 동시에 10시 30분 정도까지 거래가 제일 많고 고가도 그때 제일 많이 나온다.
차트를 보면 가끔 장 마감시에 올라가는 경우도 1번 정도 있기는 했다.

월봉 차트를 보니 120일 이평선 저항을 뚫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일봉 차트를 보면 2일 정도 좀 더 하락기를 보낼 것 같다.

결국에는 오늘의 시가를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일단 기다리기로 했다.

주식투자는 예술이라고 하던데... 예술의 영역

#주식투자 #단타 #초단기매매 #폭포수 #공매도 #봉차트

가족에게 주식 계좌를 개설했다고 얘기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아이에게도 용돈 맡기면 투자해 주겠다고 했다.

며칠 후 투자를 하겠다고 한다.
갑자기 왜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느냐고 했더니, 자기에게 투자금 맡기라고 얘기하지 않았냐고...
그래 그랬지~.

우선 투자할 회사를 고르는 방법을 얘기해 주었다.
"네가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회사를 먼저 생각해 보자.
 치킨 많이 먹지. 무슨 회사가 있더라? 친구들 다들 핸드폰 쓰지? 그러면 통신사. 너 콜라 많이 먹잖아~"
"우리 잘 먹는 짜장면집 이름이 뭐지?"
"짜장면집은 개인 가게라 주식이 없단다~"
회사를 선택하고 네이버 증권 사이트에서 해당 회사의 현재 주가, 차트등을 검토해 보라고 했다.

사이트를 보더니 아래 2 회사를 캡쳐해서 보내주었다.

2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고 매수한 이유를 남겨서 투자일지를 쓰라고 알려주었다.

아이가 보내 온 답변.

#초등학생투자 #주식투자